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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방

Posted: Tue Jul 28, 2015 7:22 pm
by Bylan
안녕하세요 여러분! 아직도 한국어방이 없는 것 같아서 만들어 봤어요.

저는 시애틀에 살고 있어요. 한국말을 공부한지 총 7년쯤 됐고 2년 동안 서울에서 공부도 했고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어요. 저는 미국사람이라서 영어를 잘 하겠죠? ㅋ

요즘에는 한국말을 많이 안 썼기 때문에 실력이 점점 줄인 것 같아요. 이러면 안 되는데.. 그래서 한국말에 다시 익숙해지기 위해 여기에서 글도 올리고 사람들과 대화도 하고 책도 읽으며 한국어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한국어 뿐만 아니라 포투걸도 공부해요. 시작한지 1년 반쯤 됐는데 아직 먼 것 같긴 해요. 그렇다고 해도 한국말 초급 공부했을 때보다 포투걸은 훨씬 더 쉬워요. 제 모국어가 영어라서 비슷한 어휘와 문법을 살리기 때문에 배우는 속도가 빠른 것 같아요.

여러분, 한국어방에 환영합니다~

Re: 한국어방

Posted: Wed Sep 07, 2016 7:27 pm
by shinamhaengeosa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한국어를 배우지만 너무 너무 어렵습니다! 세 달 동안 한국어를 공부했습니다. 여기까지 더 입니다. 더 공부하야 됩니다. 안녕히 꼐세요 친구.

Re: 한국어방

Posted: Thu Sep 08, 2016 12:28 pm
by stef
shinamhaengeosa wrote: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한국어를 배우지만 너무 너무 어렵습니다! 세 달 동안 한국어를 공부했습니다. 여기까지 더 입니다. 더 공부하야 됩니다. 안녕히 꼐세요 친구.


shinamhaengeosa 씨, 안녕하세요~!

3달 동안 공보하더군요??? 우아, shinamhaengeosa 씨는 초급인데 한국어 진짜 잘 해요. 위에 쓰는 글에서 틀린 곳이 조금 있지만 계속 한국어를 복습하다 보면 한국어 실력이 좋아될거예요. ^o^

저는 미국에서 온 스테파니에요. 제가 한국어를 배운지 1년 9개월쯤 됐어요. ㅋㅋ 사실은 제 고향에서 한국 사람이 많이 있어서 한국어를 자주 듣다가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한국에 오게 됐어요. 지난 달에 대학교 한국어 교육원 6급에 졸업하고 요즘 TOPIK 시험 준비를 많이 하고 있어요.

shinamhaengeosa 씨 어느 나라 사람이에요? 몇 살이에요? 왜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요?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저를 연락해요 ^^

Re: 한국어방

Posted: Mon Oct 24, 2016 5:53 pm
by Jiwon
한국어 방인데 아직 그닥 활발하지 않군요.
이제 드디어 한국어 모어 화자가 왔으니까 궁금한 거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

Re: 한국어방

Posted: Sat Jun 16, 2018 3:13 pm
by eido
안녕하세요? 에이도예요. 만나서 반가워요. 한국어를 배워요. 하지만 어려워요. 아라고 싶어요. 감사함니다.

Re: 한국어방

Posted: Fri Jul 13, 2018 11:24 pm
by Asarena
안녕하세요! 저는 아사레나라고 해요. 한국어를 한 육 개월 공부한 지 넘었어요. 한국어를 배우는 것을 너무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할 거예요!

Re: 한국어방

Posted: Wed Nov 06, 2019 12:52 am
by Christi
안녕, 혹시 이 방을 이용해서 우리가 읽은 책과 기사나 본 영화에 대해 얘기하기 위해 이 방을 이용할까? 댓글 하나만 남겨도 괜찮아요. 어떻게 생각하시오?
재 한국말을 이하시면 좋겠어요 :oops:

Re: 한국어방

Posted: Wed Nov 06, 2019 3:25 am
by Asarena
Christi wrote:안녕, 혹시 이 방을 이용해서 우리가 읽은 책과 기사나 본 영화에 대해 얘기하기 위해 이 방을 이용할까? 댓글 하나만 남겨도 괜찮아요. 어떻게 생각하시오?
재 한국말을 이하시면 좋겠어요 :oops:

그것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요즘 많은 책을 읽는데 영화를 별로 안 봐요. 지금은 '아빠는 외계인'이라는 책을 읽어요. 크리스티 씨는요?

Re: 한국어방

Posted: Wed Nov 06, 2019 9:39 pm
by Christi
Asarena wrote:그것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요즘 많은 책을 읽는데 영화를 별로 안 봐요. 지금은 '아빠는 외계인'이라는 책을 읽어요. 크리스티 씨는요?


이 책을 한 번도 몰랐어요.
이것은 KBS 텔레비전쇼와 관련이 있어요?

오늘밤 인사동에서 관광에 대해 읽는데 문장이 어려웠어요.
''한국 현대 미술의 감성이 살아 숨 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한국 책을 더 많이 읽고 더 자주 써야 해요 :oops:
그래서 재 새로운 목표는 1500 페이지를 읽는 것이에요. 혹시 여기서 얘기하면 될 것 같아요 :)